서울에서 꼭 가봐야하는 재즈바 리스트

기안84가 “너무 고맙다. 나는 가사 까먹을까봐 걱정했다. 사실 몇 번 놓쳤다”고 고백하자, 빠니보틀은 “전혀 티 안 났다”며 기안84를 위로했다. 그러자 VCR 영상을 지켜보던 장도연은 “무슨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줄 알겠다”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. 루빅의 믹솔로지스트는 주문과 동시에 칵테일을 제조하기 시작했습니다. 가장 먼저 홈메이드 유자 진 베이스에 탄산을 가미한 ‘Miyazaki Sunset’이 순식간에 완성되었습니다. 강남룸싸롱 마지막에 오렌지 즙까지 더해지면서 상큼한 냄새가 퍼졌는데요.

라라랜드가 떠오르는 라이브 바

라이브 뮤직 라운지 바 루빅에서는 매주 금요일과 토요일, 일요일에 공연이 열리는데요. 1회차 공연은 21시부터 50분간, 2회차 공연은 22시부터 50분 간 진행됩니다. 공연을 즐기기 위해 박정준 매니저와 장지영 매니저는 무대 앞으로 자리를 옮겼습니다. 두 사람은 마리네이드 올리브, 카사바 칩 등으로 구성된 웰컴 푸드와 우리나라 전통술인 막걸리에 시소와 유자를 곁들인 달콤한 아페리티프 칵테일을 함께 먹으며 공연을 관람했습니다.

since 1996! ‘놀면 뭐 하니?’의 첫 공연장

소싯적 크라잉넛, 노브레인, 혁오도 다녀갔다는 홍대의 라이브 클럽, 클럽 FF의 이야기다. 발리 한달살기 14일차 우붓 크레트야 (발리 우붓 숙소 인터넷이 느려서 블로그 사진이 아예 열리지 않는다…. 객실에 들어간 세 사람은 에어컨은커녕 화장실 불도 들어오지 않는 방을 보고 식겁했다. 기안84와 유태오는 “무슨 호텔이 이렇게 덥냐”, “다시 디바인으로 돌아가고 싶다”고 칭얼댔다. 휴스턴 도심에 들어서자 허리케인이 휩쓸고 간 흔적이 가득했다. 세 사람이 묵을 호텔 입구 역시 나무가 쓰러지고, 입간판이 나뒹구는 등 심각한 피해를 본 듯했다.호텔 내부도 전기가 끊긴 듯 어두컴컴했다.

특히이 목록은 서울 최고의 라이브 음악 바를 찾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. 클럽 FF는 디제잉부터 락 공연 등 다양한 인디 뮤지션들의 변치 않는 무대로 자리 잡고 있는 곳이다. 홍대 앞 무경계 음악 축제인 라이브 클럽 데이에도 자주 참여한다. 라이브 공연은 시간마다 공연하는 팀이 바뀌는데, 제가 방문했을 때 팀에는 비트박스를 하는 친구 있었습니다.

• 재즈 마니아들은 물론 재즈를 잘 모르는 사람도 편하게 들러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분위기가 특히 맘에 든다.
• 메이드 복장을 한 종업원들이 손님을 ‘주인님’으로 마중 나오는 메이드 카페는 아키하바라 곳곳에 널리 퍼져있다.
• 한강공원 바로 부근이라 그런지, 주변 야경이 상당하더라구요.
• 만약 식사를 추가하고 싶은 분들이라면, 메뉴판에서 파스타 등을 주문해서 배를 채우시는 것도 옵션 중 하나이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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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대 감성 잔뜩 묻은 음악 맛집, 홍대 라이브 펍/클럽 BEST 3

재즈 마니아들은 물론 재즈를 잘 모르는 사람도 편하게 들러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분위기가 특히 맘에 든다. 파라다이스시티에 위치한 루빅(RUBIK)은 감미로운 공연과 취향에 맞는 주류를 함께 음미할 수 있는 라이브 뮤직 라운지 바입니다. 세계적인 재즈 축제 자라섬 재즈페스티벌 컬래버레이션 공연과 브라이언 맥나잇, 마들렌 페이루 등 글로벌 아티스트들이 내한 공연을 진행해 화제를 모으기도 했습니다.

뿐만 아니라 자스민 티의 은은한 향기에 트로피컬한 맛이 더해져 달콤하면서도 시원한 여름 칵테일을 즐길 수 있었습니다. 아산 모종동에 분위기 좋은 라이브 카페 바 가 있어서 소개해 드릴게요.동양라이브하우스랍니다. 그 시간에 내부 및 외부 공간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. 한강공원 바로 부근이라 그런지, 주변 야경이 상당하더라구요.